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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0 미국인이 한국드라마를 패러디 해서 만든 드라마 "태도" by tigger103 1
  2. 2008.10.06 별순검 시즌2..( 절반의 성공.. 약간의 아쉬움..) by tigger103 2
  3. 2008.05.22 원더걸스 So hot 뮤직 비디오 by tigger103
  4. 2008.03.03 KPSI 와 별순검과 CSI 의 차이점 by tigger103 1
  5. 2008.01.23 일본인의 영어 발음 by tigger103
  6. 2007.12.28 별순검 이번주로 마감이다..ㅠ.ㅠ by tigger103
  7. 2007.12.28 2007년 Daum 최고의 검색어는 '디워'? by tigger103
  8. 2007.10.15 개막장 아침드라마 .. 그래도 좋아.. by tigger103
  9. 2007.10.02 원더 걸스 - 텔미 양아찌 춤의 중독.. by tigger103
  10. 2007.09.21 태사기 격구.. by tigger103
아톰비트님 블로그 에서 MadTV 에서 패러디한 "태도"라는 거를 봤다...

정말 웃긴다... ㅋㅋㅋㅋ 한국드라마의 정형화된... 막장 관습이랄까?
그런게 너무 잘 패러디 되어 있다...

한국어 발음은 너무 개판이니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영어 자막과 실제로 하는 한국어 발음을 비교해 가며 보는 것도 웃기다.. ㅋㅋㅋ(완전 발해석이긴 하다.. ㅋㅋㅋ )
반드시 실제로 발음을 듣기 바람..

총 4부작이고 각 3분 ~ 5분 정도니... 그냥 부담스럽지 않게 봐도 될 듯 하다..^^

1화

1부의 경우는 푼지섬과 롱봉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임..
캠프파이어에서 눈이 맞은 푼지섬과 롱봉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데..
어이 없게도, 키스후, 롱봉이 죽게 됨 ( 이유 없음, 돌연사 )

그녀의 묘지앞에서 서럽게 우는 푼지섬 앞에... 나타난 대통령...ㅡㅡ;;
서로 롱봉을 좋아했다고 하는데... ㅋㅋㅋ

2화 - 2화 부터는 그래도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이라 줄거리 안 적음..


3화


4화 - 4화는 싱크가 안 맞다.. 떱...ㅡㅡ;;;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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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약간의 아쉬움.. ( 시즌 1에 대한 향수 제외 하고도 )


캐스팅 문제는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현실일테니까요...
완전히 캐릭터 잡힌 시즌 1의 캐릭터에 시즌2의 캐릭터를
새로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심어 두려면... 캐릭터 설명도 길어야 겠죠..

하지만 15년 이후로 설정 잡은지가... 어언... 몇달이 지난 듯 합니다..
물론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게... 큰 스토리 라인도 잡아야 하고,
세부 세부 1 episode 마다 새로 스토리 라인 잡아야 하니..
많은 고충이 있으셨으리라 생각 됩니다만...
너무 1 episode의 스토리 자체가 허술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순검 시즌1 의 성공은 well-made drama 라는 데 있었습니다.
공중파에서는 시도 해 볼 수 없는 여러가지 시도들이 있었구요...

하지만 그에 앞서서.. 가장 성공적인 요소는.. 1 episode 마다 충실한 스토리에
있었다고 봅니다. 미드를 보다보면... 일반적으로 ending 10분 전까지는 누가
범인일지.. 상상만 하지 확신은 갖지 못하면서 여러가지 증거물들을 확인만
하다가 마지막 10분 전부터 시청자가 "아..이렇다면... 이 친구가 범인이겠구나"
라고 상상을 할수 있도록 해 줍니다.
다시 한번 더 이야기 하면, 적어도 시청자들이 왜 이친구가 범인인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그 생각들을 정확한 증거로.. 확인 시켜 줍니다.

이번주의 별순검 스토리 라인에서 보자면 1화 는... 김재규 ( 맞나? ) 가 그냥
돌아 보면서 "왜 내 그림자가 이상해?" 라고 합니다.. 적어도 그림자가 어디가
어떻게 이상한지가 범인을 밝히게 되는 주요 요소라면, 거기에 대해서는 몇번
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이상한 건지 정확하게 이청아의 독백 처리라도 했어야
맞지 않을까요?
2화는 쭉... 스토리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느닷없이, 뜬금없이.. 며느리도
건드렸다.. 라고 나오는..이건 반전이 아닙니다. 너무 뜬금 없는 건... 반전
이라고 볼 수도 없죠.. 오히려, 초반에 며느리도 건드린 게 밝혀지고, 시아버지
는 그냥 간통으로 잡혀 가고, 아들이 그래도 내가 딸을 죽이려 불을 질렀겠느
냐... 뭐 이런식으로 계속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어떻게 연으로 인한 발화가
되었는지늘 하나 하나 밝혀 가는 게 오히려 더.. 별순검 스러웠겠죠..

별순검 스럽다.. 라는 게 어떤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시즌2와 시즌1
과의 차별성을 시청자들은 바라는 게 아닙니다.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시즌1 수준의 완성도"를 바라는 겁니다.
물론, PD 님과 작가님 께서는 분명, "시즌1과의 차별성" 을 이야기 하고 싶으
시겠죠.. 하지만, 아직 시나리오, 대본이 다 나온 게 아니라면 -물론 "쪽대본"
으로 짜여지는 드라마는 더 싫습니다만,- 숲을 보고 나무를 보지 못하는 오류,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오류, 둘다 범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PD 님과 작가님의 윗선에서의 평가는 아마, "시즌1과 얼마나 차별성 있게
만들어 졌느냐" 가 아니라 "시청률이 얼마인가?" 일 것이기 때문이죠..

캐스팅 앞단에는 분명히, '시나리오의 완성도' 가 드라마의 시청률을 좌우 한
다는 기본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동일한 내용으로 별순검 시즌2 시청자 게시판에 올릴 겁니다.. )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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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엉덩이 돌리기 인가?
20~30대를 위한....로리타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컨셉의 원더걸스...
이번에도 대박일 수 있을까? 텔미 수준은 아닌 거 같은데...
뭐 텔미 도 처음엔 짜증 냈으니..... ㅋㅋㅋㅋ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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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SI 는 정말이지 최악이다.
CSI에 열광하고, 별순검에 열광했던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1. 도대체 드라마라는 게 없다. 추적 60분도 아니고, 재연 영화도 아니고, 현실에서 일어난 일을 그대로 재현 해주는 식의...구성이라면 다큐멘터리 이상 그 무엇이 되는가? 진부한 사랑 이야기 따위는 안 들어가도 좋으나, 사건을 쫓고, 사건을 일으키는 드라마 정도는 기본적으로 있어 줘야지.. 한마디로 왜 죽였는지, 어떻게 죽였는지 를 그렇게 한줄로 끝내면 안되는 거다.

2. 연기력이 딸린다. 드라마가 없으니 연기력이 무슨 소용이겠냐만.. 전체적으로 배우들 연기력이 너무 딸린다...ㅡㅡ;; 이건 뭐... 서프라이즈 보다 못한, 아니 추적 60분 보다도 못한 연기력을 드라마라고 봐야 하나...ㅡㅡ;;

3. 도대체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를 잘 모르겠다.. 드라마의 주제가 "수사관의 애환을 보여주자" 인지... 아니면, "재밌는 수사물을 만들어서 시청률을 높이자" 인지... 한가지만 해라...

4. 한국식 CSI 라고 표방을 했으면, CSI 수준의 특수효과는 돈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못한다고 하더라도, 증거를 쫓고, 증거를 어떻게 증명하며, 증거가 안나와서 아파하고 등등의 증거 이야기를 해야지... 수사관의 심리를 쫓아서 어떻게 하자는 건지...ㅡㅡ;;

5. 유머가 없다. 드라마가 없으니 유머도 없지만, 극 전체가 너무 진지 하기만 하다. 극전개가 빠르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다. CSI 에도 사람을 씩~! 미소 짓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헌데, KPSI 는 그런 게 없다. "우리나라 수사관들은 웃을 여유도 없이 뛰어 다닌다고?" 그렇다면, 드라마에서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우리나라 수사관들이 웃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줘야지.... 에혀...ㅡㅡ;;

6. 전문성이 부족하다. 우리나라 과학수사 장비의 부족함을 보여주기 위한 드라마 인가? 그렇다면 뭐.. 인정..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 KPSI 를 보는 사람들은 CSI 를 보고 한국에서도 그런게 나올 수 있을 꺼라는 기대치를 갖고.. 한국식이면 어떻게 표현 될까 가 가장 궁금한 거고.. 그것이 Creative Success Factor 의 첫번째 일 것인데. 이미 알고 있는 dna 맞춤법, 지문, 발자국, 그 이상 무엇이 있는가? "명탐정 코난" 보다도 못한 수준이다...

7. 컨셉이 식상하다. 그런 다큐멘터리 식의 구성은 추적 60분, 공개수배 사건 24시 등에서 이미 질리도록 봐 왔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너무 까대면... ㅋ~ 이까지만 하자...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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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play.mgoon.com/Video/1326093/



왜... 고... 공감이....ㅡㅡ;; 미스타 안다송 에.. 왜 공감이...ㅡㅡ;;

그나 저나 엠군은 파폭 지원 안하나? 헉... 이거... IE 에서만 재생이 가능한건가...ㅡㅡ;;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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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에 빠져있을 쯤에 우연히 3회 때 부터 발견하여, 완전 별순검 빠 되어 버렸다..

Season 1  때는 조선시대에 어떻게 CSI 같은 과학수사를 했는지가 궁금해서 그걸 우선으로 쳐다 봤었고. ( 기획도 추리 다큐였음 )...
이번 시즌에는 아무래도 드라마로 기획되었으므로, 드라마적인 내용이 우수한 반면에, 과학 수사에는 초점이 좀 흐려 졌다.

2008년 8월에 Season 3 를 제작하기로 확정 짓고 기획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번 별순검에서 제일 싫었던 건, 사실 제작 시간 부족으로 몇주를 한주에 1회 만 한 것이다. 그동안 하나의 에피소드를 2화씩 늘였고, ( 사실 재미는 있었지만... ㅋㅋㅋ ). 2~3번씩 본 지난 회를 또 봐야 했다.

아무쪼록, Season 3 는... 사전 제작이었으면 한다. 다 제작하고 나서 보여 주는 ... 분명히.. 지상파에서는 힘들겠지만, 케이블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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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Daum 최고의 검색어는 심감독님의 '디워' 였다고 한다..
관련 링크 : http://info.daum.net/kor/pr/pr_view.jsp?NAME=press&NO=966&LIST_URL=/kor/pr/pr_news.jsp

캐캐묵은 디워 논쟁을 다시 끌어내고 싶지는 않지만...

네티즌들의 논쟁이 성공 시킨 영화라는 데는 동의 하지만...

그래도, '쓰레기 영화' 가 1등이 되었다 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1. 영화학 적으로는 당연히 쓰레기다..

2. 심형래가 그렇게 주장하는 기술 적인 측면에서는...
   '심형래는 우리나라의 영상 기술이 헐리우드에 몇십년 뒤져 있던 것을 따라 잡았다.' 라고
   하는데.. 그럼 다음에는 다른 작품성 있는 영화가 그 CG 기술이 필요할 때.
   심씨 아저씨는 400억 투자에 대한 가치를 따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헐리우드 만큼의 비용
   을 심씨 아저씨 한테 지불하지 않고, 국내 투자비용으로 그 CG 기술을 제공할 것인가?
   헐리우드랑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동일하다면, 헐리우드 보다 아직 뒤떨어진 국내 기술이
   무슨 의미지?

3. 마케팅 적으로는...
   뭐 내가 정확히 숫자를 못 봐서 모르겠지만,... '마이너스' 일 껄?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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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래도 좋아

 2006년 5월 쯤인가? MBC 의 아침 드라마 시간이 오전 7시 50분으로 바뀌면서 부터, 아침드라마를 보고 출근하는 습관이 생겼다. ( 덕분에 지각은 당연히 하는 게 되었다.. ㄷㄷ )
 처음엔 드라마를 보고 출근한다는 게 신기해서 보게되었던 '구본승,오세정,박탐희' 주연의 '이제 사랑은 끝났다' 는 상황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긴 했지만, 누가 각본을 썼는지, 매일매일의 에피소드가 막판까지 팍팍~! 진행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상황은 어이가 없다.
  - 기획의도 : 여자는 강하다, 아무리 밟혀도 또 일어선다.
  - 내용 : 권력욕이 강한 남자, 임신한 애인을 버리고 부잣집 여인과 결혼하는데, 부잣집 애인의 오빠와, 버려진 애인이 사귀고 결혼까지 하게 되고, 애인 버린 남자는 노심초사 하며, 하나씩 하나씩, 파국으로 치 닫는 발걸음을 걷게 된다. 뭐 대충 그런 내용..

 그 다음에 보게 된, 아침 드라마 '하희라, 변우민, 김윤석' 주연의 '있을 때 잘해' 사실, 내용도 내용이지만, 하희라와 김윤석의 연기가 너무 맘에 들었던 드라마다..
  - 기획의도 : 이혼과 이혼 이후의 문제점들에 대해 짚어 보자.
  - 내용 : 아내와 애인을 둘다 소유하고자 하는 남편과의 이혼 후, 새로운 애인, 아이, 전남편, 그리고 그의 애인 ( 새로운 부인 ) 과의 갈등, 그리고 성공을 다루고 싶은 듯 한데, 결론적으로 음식점 오픈 후 성공 보다는, 의사와의 결혼이 성공이 되어 버린 듯한 , 약간은 아쉬운 내용..
    But!!!! 이민정.. 넘 예뻐~~

 그 다음이 얼마전에 종영된, '최명길, 이윤지' 주연의 '내곁에 있어'
  - 기획의도 : 살아가는 형편에 따라 남편과의 백년해로 약속을 저버리고, 자식마저 저버린 채 부잣집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가족과, 약속을 지키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인양 살아가는 또하나의 가족의 대비를 통해, 이시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 해 보자.
  - 내용 : 남편과의 백년해로 약속을 저버리고, 딸과 아들마저 저버리고 '엄마'의 강요에 의한 척 부잣집에서 살아가는 최명길, 과 그 와중에 번듯하게 자란 딸 이윤지 이 둘의 사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결국에는 이윤지는 의사 남편 만나서 잘 되고, 약속 저버리는 사람들은 다 망하는 식의 스토리...( 너무 최근에 본 거라, 너무 많은 내용이 머리에 남아서, 한마디로 정리가 잘 안된다.. )

 마지막으로, 요즘 하고 있는 ' 그래도 좋아 ' ..
 사실 '내곁에 있어' 처음 할 때도, 돈, 부잣집을 강요하는 친정 엄마의 모습, 자식마저 저버린 엄마의 모습, 등등... 눈살 찌뿌려 지는 장면들이 좀 있긴 했었지만, 나중에는 많이 정리된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금 하는 그래도 좋아는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상황을 정리해 보자
  1. 의사 남친과 잘 사귀고 있는 디자이너
  2. 이 디자이너는 회장님집 가정부의 딸임
  3. 마치 친딸 처럼 대해주는 회장님집 마나님
  4. 회장님집 가정부 딸인걸 알고.. 자살소동 마저 벌이며, 심하게 반대하는 의사 남친의 누나.
  5. 이 의사 남친은 누나의 희생으로 의사까지 될 수 있었던 공부 잘 하는 넘.
  6. 회장님집 가정부인 엄마는 알고 보니 회장님의 첫사랑이며,
  7. 집에서 내연의 관계를 가지려 하다, 회장님 집 딸에게 들킴.
  8. 회장님집 딸은 알고 보니, 회장님집 가정부가 낳은 회장님집 가정부의 딸이지만, 집안에서는 회장님 집 마나님과, 가정부만 알고 있음.
  9. 그걸 다 알면서도, 받아 들여준 회장님집 마나님.
  10. 하지만 그래도 반듯한 디자이너. ( 회장집 가정부의 딸 )

  뭐냐...ㅡㅡ;; 이 어이 없는 설정들은...ㅡㅡ;; 하나씩 다 풀어 가면 드라마 끝나는 거냐...ㅡㅡ;; 아.. 정말 다른 채널 아침 드라마 알아 봐야 할 듯 하다...ㅡㅡ; 7시 50분으로 옮긴후 극상 했던 MBC 아침드라마의 신화는 이제 '그래도 좋아'에서 끝이 날 듯 하다.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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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 스럽다.... 테테테테텔미 를 외치면서..90년대 양아찌 춤을 추는 중딩( 맞나? ) 소녀들의 노래 같지도 않은 노래에... 중독 되어 가고 있다...ㅡㅡ;;;

도대체 얘네는 뭐냐.... 춤도 제대로 못추고 노래도 못하는 데 왜 가수하냐... 라고 했지만...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렇다고 빅마마가 이런 노래를 부를 수는 없자나...

흠 재밌겠다... 빅마마의 테테테테텔미...

어쨌든 중독 되어 가고 있는 듯 하다... - 아님 요즘 노래 아는 거는 이거랑.. 양파의 Marry Me 밖에 없거나...

근데 이 와중에 지크님 께서... 1280 * 720 동영상의 링크를 걸어 주셨다.

또한 다운로드 링크도 함께...

그리고 따로 구한.. 이 양아찌 춤의 안무자의 춤도 같이 감상 해 보자


같은 춤인데... 이 사람이 추면 좀 더 맛깔이 난다.. 신체 구조의 문제 일까?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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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 격구..

컨텐츠 2007. 9. 21. 13:43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37829720070920181541&skinNum=1



태사기 5회, 격구 장면 너무 재밌게 봤다.. 마치 퀴디치 장면이 연상 되는 훌륭한 수준의 재미였다.. 후우.. 기대 된다 했는데.. 역시나, 한회 한회 거듭날 수록 조금씩 재미를 더 해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다음주는 추석 다음날인데.. 하겠지?

태사기는 내용은 둘째치고, 뭔가 볼거리가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전통사극이 아닌 만큼 내용이 역사와 동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판타지 소설적인 냄새도 많이 나고...

특히 그 영상미란... 이때껏 사실 한국 드라마에서 영상미 라는 생각이 든 드라마가 태어나서 한번도 없었는데... CG 이거나 아니거나, 영상미가 ... 타 드라마와는 특별한 차별성이 너무 눈에 보인다... 430 억의 위력인가...

어쨌든... 다음주 기대 된다..


PS. 아래는 DC 짤방에서 퍼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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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하체가 튼튼해야 해요...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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