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 하지 말랬다...

학력 위조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다는 이유만으로, 개인의 사생활 까지 이렇게 까지 까발리냐? 이거 최초로 공개한 기자 집 다 뒤져서...다른 데서 뒷돈 받은 거 없는지, 혹은 다른 사람이랑 술 마시면서 룸싸롱 간 거 없는지, 룸싸롱 가서 누가 돈 냈는지.... 혹시 거기서 핸드폰이든 뭐든 사진이라도 찍어 놓은 거 없는지... 노트북 안에는 야동이 몇개나 있고, 사진이 몇개나 있으며, 가족들은 어떻게 생활 하고 있고... 다 공개하면 그렇게 좋은 거냐?

기사 조회수가 그렇게 중요하더냐...실적이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니 실적만 좋아지면 기사의 당사자는 사회적으로 어떻게 망가져도 상관 없다는 거냐...

"전에도 말했지만 기자들의 권한을 대폭 축소 시켜야 한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적어도 기자라고 거들먹 거리는 꼬라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보겠단 말이지..

신정아 올누드 사진을 여기다 공개하면 나도 똑같은 넘 되겠지?
대신에 아래의 만화가 오히려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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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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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과 스승과 아비는 일체 라 했던가...

1.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상사부일체'라는 영화 포스터를 봤다. 안 봐도 재미 없을꺼 뻔하지만 이제는 손창민에, 이성재에.. 박상면에.. 나름 배우빨로 밀고 나가려나 보다...

영화 두사부 일체 이후로 '군사부일체' 라는 단어 자체를 잊고 살았다. 출근하는 내내 '무슨 사부일체 였지?'를 고민하며 출근했다. 오자마자 검색해 본 결과, 군사부 일체였으나, X사부일체가 무슨 유행어도 아니고 너무 많아서 군사부일체라는 단어가 맞는지에 대한 검색을 또 하고 나서야 확신할 수 있었다...ㅡㅡ;

흠.. 국어파괴.. 현상... 좀 생각해 볼 문제란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2. 이명박이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 했다. 현재 나라 전체의 분위기가.. 부자들이 더 잘 먹고 잘 살건 뭐건.. 다 상관 없으니, 대통령 후보가 비리가 있건 없건,  나 좀 잘 먹고 잘 살아 보자 인 거 같은데, 이 분위기 잘 태우면 이명박이 대통령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 대기업 위주의 사업구도 절대 바꾸지 못할 테고, 예전처럼 세계시장에서 보면 한국 대기업도 역시 중소기업이던 시대도 아닌데..
적어도 내가 원하는 나라가 '부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란 말이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나면, 향후 내가 40이 되는 시대에는.. 집구하기 더 어렵고, 상대적빈곤은 더 심해지고, 교육비는 더 올라간.. 나라가 될 게 분명 한데.. 찍어야 하나?
그러면 대안은? 대안이 될 만한 사람이 있나??

흠... 투표지에 기권란 만들어 주라.... 분명 국민투표 시에 투표지에 기권 란 만들면... 기권이 1등 할테다... 한 3번 쯤 그렇게 하면 정신차릴래나....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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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하는 이야기.. 중 하나...
내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나는 기독교인이다.

술도 많이 퍼 마시고, 담배도 많이 피고, 여자도 좋아하고.. 교회도 거의 안가고.. 하지만 나는 기독교인이다.

요즘 '선교' 때문에 말이 많은 거 같다.. (탈레반 건을 중국 출장 때문에 들어와서야 봤다... )
예전부터 교회에 대한 의문중 하나... '예수님을 믿는' 게 중요한가.. 아니면 '땅끝까지 전파하는' 게 중요한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 ... 이건 확실하다..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에 가는 것이다. 얼마나 쉬워... 그럼 내 주위에 사람들에게도 알려 주자.......거기다 예수님께서도 땅끝까지 전파하라고 하셨어...이게 선교의 기본 개념이다..
선교가 나쁜 건 아니라는 거다...

근데.... 이게 교세의 확장...및 돈 ( 헌금 수금 능력 ) 과 연계가 되면서, 이 넘의 선교가... '영업'이 되어 버렸다...  혹자 중엔 정말 자신이 기독교인이 되어 보니 너무너무 좋아서.... 주위 사람들에게만 전파하는 게 성에 안차서... 온 나라에 퍼트리고 싶어서.... 알리러 다닐 수는 있다.
하지만.. 조직적인 선교 영업 은 내가 봐도 민망한 경우가 많다...같은 기독교인의 눈에 그렇게 보이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이겠는가... 거기에 타 종교인의 눈에는? 후우...ㅡㅡ;;

외국에 나가서 사업을 하더라도...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지 못하면 실패 한다... "해외 선교 영업" 하시는 분들도 그거 생각하고.... 타국의 문화를 먼저 익히고 선교 하시라... ^^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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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있어서 4P (Promotion, Price, Product, Place) 중 Place 는 "장소" 라는 한정된 뜻이 아니라, 아마 "형성되어 있는 시장" 을 뜻할 것이다.. 아마도..^^

방금 본 글 중에
영화 저작권자들이 만든 "불법복제 근절을 위한 범영화인협의회(회장 이준동)"는 이달 불법 복제및 유통을 일삼는 인터넷 사이트에 경고장을 발송하기도 하고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고발등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3일 업계는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150여개 온라인서비스제공자에게 불법 영상물 게재중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런 글이 있었다. 근데, 문제는 내 생각에는 불법 DVD 근절 하면, 영화 업계는 '꽈당' 될 거 같다는 거다.

불법 DVD 를 근절 하면 DVD 를 사서 볼까? 과연?
이미 우리네 문화가 외국 영화는 공짜로 다운 받아서 보고, 한국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고, 혹은 대형 영화라고 느껴지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고, 별거 아닌 영화는 다운 받아서 보는.. 문화가 정립이 되어 버렸다.
여기에서 돈 내고 DVD 를 사서 보고 간직해라? 음악도, 영화도 더 이상 간직하는 문화가 아니라, 한번 듣고, 보고. 머리속에서 지워 버리는 문화가 되어 버린 이 마당에 영화를 보는,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 나 정말 열심히 만들었으니, 간직해 달라?"
문화를 바꾸는 건, 정말 어려운 거고, 그걸 내 맘대로 바꾸려는 무리들을 가리켜, "독재자" 라고 한다. 내가 알기로, 그런 걸 정말 잘한 사람들 몇명 있다. "히틀러, 김일성, 등등 "

영화하시면서 돈 버시는 분들, 음악하시면서 돈 버시는 분들.. 옛날에는 음악도 영화도 떨리는 마음으로 사서, 고이 간직했는데.. 라는 꿈 버리시죠.. 그런 생각은, 마치, 옛날에는 다 서류도 손으로 썼어.. 라고 하면서 요즘 세대에도 수기 문서들을 고집하는 노친네 생각과 다른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한번 듣고, 잠시 좋아하다가 말 음악, 한번 보고 와~ 재밌다. 하고 잊어 버릴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서, 불법이든 뭐든,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늘이세요.. 재밌으면 영화관 갑니다.
DVD 판매로 시장을 다각화 해 보겠다는 꿈 자체를 버리세요. DVD 수집은 어차피 매니아가 하는 겁니다. DVD 판매를 그렇게 까지 하고 싶으면 , 매니아를 늘이던지요.. Dvix를 모으는 사람들은 그게 공짜라서 모으는 거지, 영화 매니아라서, 음악 매니아라서 모으는 게 아니란 말이죠..오히려, 불법 DVD 근절이니 뭐니 하고 때려대기 시작하면, 아마, 지금까지 모아 놓은 매니아들 마저도, 점점 흥미를 잃어 갈 겁니다.

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왠만하면 긴 글은 안 읽힌다는 걸, 느낀터라, 결론을 내려 버려야 겠다. 결론인 즉슨, 내 생각에는 불법 DVD 근절 되면, 100% 영화 시장 자체가 줄어서 오히려 더 손해 일꺼다...열심히 한번 해 보시라...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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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전부터.. 특권 기자층은 없어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경찰에서 특수 정보를 지급 받는 기자들, 청와대에서 특수 정보를 지급 받는 조.중.동 기자님들.. 기타, 연예계에서 특수정보 아니.. 특별한 대접을 받는 기자님들.. 각 사회 언론 모든 계층에서 기자님들은 특별 대우를 받고 계시지..

일례를 들어보자, 내 주위에 한국경제신문에 다니던, - 기자 아님, 그냥 계약직으로 잠시 있던 - 동생이 있었다. 이 친구가 한번은 집에 인터넷이 말썽을 피워, 다른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로 바꾸려고, 해지 전화를 했단다. 근데, 위약금만 내면 상관 없는데, 초기에 계약할 때 받은 선물들도 다 물어 내라고 했다는 거다... 어이 없다. 그래서 막 난리 치다가.. "그래, 일단 알았고, 내가 내 계약서를 검토 해 봐야 겠으니, 계약서 좀 보내 주세요.. 주소는.. 한국 경제신문.. " 이러자 마자.. 말도 끝내기 전에.. 잠시만요 하더니...갑자기 본부장이 튀어 나와서는 "어떤 문제가 있으십니까" 라고 하더란다...
하하... 이런 별거 아닌 거 에도 특별 대우를 받으시는 기자님들 이시다... 그리고,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특별 대우를 받는 것에는 인색하다. 물론 나 라면 달라지겠지? 아직 이런 특별 대우를 받아보지 못해서 모르겠다. ( 아니면, 지독한 이기주의 일지도 모르겠다.. ㅋㅋ )

어찌되었건, 특별 대우를 받으시는 분들은 없어져야 한다. 공권력 높으신 분들의 특권을 없애야 하듯이, 아니. 그 특권에 걸맞는 의무를 부여 해야 하듯이, 기자님들의 거들먹거리는 모습이 보기싫어서라도, 나는 그 거들먹거림에 걸맞는 의무를 부과 해야 하겠다. (도저히 거들먹거리지 못할 정도로.. )

억측, 추측 보도도 나쁘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 지게 되어 있다. 그것 보다 더 나쁜 건 영원히 진실을 묻어 버리게 만들기 위한 허위 보도다.. 특정 이익 집단의 논리에 맞춰 여론을 조장하는 그런 허위 보도를 만들기 가장 좋은 수단 중에 하나가 ㄱ기자에 대한 특별대우요, 그에 대한 특권 논리 이다.

나는 기득권 이라는 말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미 권력을 얻은 세력? 권력이 뭔데.. 의무가 부과 되는, 국민에게 봉사할 의무의 힘 이 아닌가.. 거들먹 거리는 게 권력이 아니란 말이쥐..

사회 주의 처럼.. 모두 똑같이 평등하자 라는 말이 아니다... 많은 권력을 지닌 자에게는 그 만큼의 의무를 주고, 그 만큼의 의무를 행하지 못할 때는 "돌을 던져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잘못 한게 없어서 돌을 던지는 게 아니라, "신전에 근거하는 잡상인 들에게 채찍을 들어 때리는 것" 처럼...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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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많이 쓰면  머리가 좋아지고,
 
주먹을 많이 쓰면  주먹이 강해지고,
 
목소리를 많이 쓰면  목소리가 아름다워 지고,
 
많이 웃으면  얼굴이 밝아지며 아름다워 집니다.
 
마음을 많이 쓰면  마음이 아름다워 집니다.
 
좋은 말을 많이 하면  입이 아름다워 집니다.
 

그댄 지금 무엇을 많이 쓰고 계시나요?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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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인기없고, 어렵고, 재미 없는 블로그가...
10,000 hit 를 넘어 섰다..

말그대로 자축!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기념으로, 쐬주를 한잔 하시죠?

재미 없는 글 읽어 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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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울 차장님께 온 전화를 땡겨 받았다...

- 안녕하세요, OOO 차장님 계십니까?
- 아.. 회의 들어가셨는데, 어디시라고 전해 드릴까요?
- 춘천인데요. 언제쯤 끝나십니까?

어떻게 보면 딱히 문제 될 거 없는 대화 내용이나, 나중에 전해 드릴 생각하니, 당황스럽다.
" 춘천 " 이 단어를 어떻게 해석 해야 하나...
분명히 춘천 전체가 자기네 땅도 아닐테고, 이름이 "춘천" 인가 보다..
나중에 "김춘천"씨 한테 전화 왔더라고 알려 드려야 겠다..

이런 잡다한 생각을 하면서 생각을 해 보니, 어~ 이거 좀 겁나는 이야기다.
얼마전까지 있던 회사에서, 가끔 나도,

- 여기 OOO라고 하는데요, XXX 님 계십니까?

라는 식의 전화를 가끔 했었던 거 같다. 헉! 나 그 회사 있으면서도 무지 싫어라 했는데..
그럼 내 이름이.. 김OOO 이 되는 거자나..ㅡㅡ;

전화 예절 별거 아니지만 중요한 거 같다. 적어도 내 이름 이 내가 싫어 하는 우리 회사가 되기 싫은 사람의 경우는 더욱 더, 표현을 정확히

- 저는 OOO 사의 XXX 라고 하는데, △△△ 님 계십니까

라고 해야 할 꺼 같다... 에혀.. 겁나라...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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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 2006 년 )
원제 史上最強の弟子ケンイチ
영제 Shijyou Saikyou no Deshi Kenichi
부제
감독 카메가키 하지메 (亀垣一)
원작 마츠에나 슌 (松江名俊)
각본 스가 요시유키 (菅良幸)
제작 토쿄무비신사 (TMS)
저작권 ⓒ 松江名俊 ・ 小学館 / ケンイチ製作委員会 ・ テレビ東京
음악
장르 액션 | 코미디
BA 등급 BA-17 (17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제작국 일본

쇼각칸(小学館)에서 발행되고 있는 만화잡지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중인 마츠에나 슌의 격투 코미디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마음씨가 따뜻하고 소심해서 집단 괴롭힘을 받아온 소년 켄이치가 같은 반으로 전학온 천재 무술소녀 미우의 소개로 도장 '양산박'에 입문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동네 도장 마냥 만만하게 생각했던 '양산박'이 사실은 전설의 고수급의 엄청난 인간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는 데에서부터 켄이치의 수련(=고난)의 나날이 시작된다. 기본적으로는 유쾌한 격투 만화이지만, 한편으로 개성이 넘치는 스승들과 함께 하는 사이에 조금씩 강한 마음을 갖게 되는 켄이치의 성장기도 그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격투기를 소재로 하는 소년만화들에서는 주인공이 계속 덤벼 오는 라이벌들과 싸워 나감으로써 스스로 실력을 올리는 형식을 많이 채용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주인공의 다음 대전 상대는 '더 강한 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점점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되어 현실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이는 굳이 격투물이 아니더라도 스포츠물이나 어드벤처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전개 중 하나이다) 이 작품에서는 '스승'과 '제자'라는 분명한 관계를 설정함으로써 주인공의 말도 안 되는 실력 성장을 배제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인다는 것이 조금 이색적이다. 물론 전투시에는 스승들이 제자인 켄이치를 돕지 않는다는 원칙이 세워져 있지만, 이 작품의 경우 라이벌과의 싸움보다는 오히려 스승이 주는 훈련과제가 몇 배는 더 어렵고 험난한 과정이기 때문에 여타의 격투 만화와는 차별화가 되고 있다.

TV토쿄 계열을 통해 매주 토요일 심야에 방송될 예정인데, 이 시간대의 전작은 2005년 10월부터 방영이 시작되어 1년간 이어져 온 <격투미신 우롱> 시리즈(2006년 4월부터 <격투미신 우롱 REBIRTH>란 제목으로 변경되었다)였기 때문에, 코믹 액션물 시간대로 굳어져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특히나 <격투미신 우롱> 시리즈와 제작사(TMS) 및 각본가(스가 요시유키)가 동일하기 때문에, 어딘가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 팬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감독은 <에어기어>의 카메가키 하지메가 맡고 있다.

OP. 「Be Strong」 노래 : 야즈미 카나
ED. 「君がいるから(네가 있으니까)」 노래 : 에구치 잇세이

=================== 요 까지 는 Reshare Club 에서 퍼 온 설명 문 =====================

요즘 들어 내가 정말 재미있게 보는 애니메이션 이다. 특히 요즘 무에타이에 심취해 있는 나로서는 원래 코믹 캐릭터이긴 하지만 아파차이의 그 단순함 및 아파차이랑 훈련할 때의 미트치기 는 가슴이 저민다... 흑..

너무 너무 상쾌하고 코믹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애니 이다...

격투미신 우롱을 안 봤는데... 것두 봐야 할까 보다...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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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자취생 의 주말 완소 메뉴.. 해물 감자 수제비..

만들어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또 먹으면 그 때.... 다시.... 사진 찍어 올리고 오늘은 초간단 레시피만...

* 준비물 : 감자 1개, 해물 ( 시장에 파는 거, 섞어 주세요... 라고 하면 댐. 5,000 원 어치 사면 3번 먹을 수 있음 ), 멸치 ( 대충 멸치 국물 낼 정도 ), 다시마 ( 역시 멸치 국물 용 ), 밀가루, 계란 1개

* 만드는 데 드는 시간 : 총 1시간 가량 ( 밀가루 반죽 숙성 때문이다. )

* 만드는 법.
1.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멸치 국물을 낸다.  대략 라면 1개 반 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국물 양이 필요하다. 충분히 멸치국물이 우러나면, 멸치랑 다시다 다 건져 낸다.

2. 멸치 국물 내는 동안 밀가루 반죽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순수하게 계란만 넣고 반죽 하는 걸 좋아 한다. 이유는, 운동용 이다.. 밀가루 반죽 열심히 하면, 손과, 팔에 근육이 붙을 수 있다..
개인 적으로는, 손과 팔에 살을 빼야 하므로, 빡빡 하게 반죽 하는 스탈이다... 순수하게 운동용이다...(사실 수제비 반죽은 약간 촉촉한게 좋다고 한다. ) 반죽이 충분히 되었으면, 비닐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 시킨다. 약 30분 ~ 1시간 정도.

3. 해물 적당량 ( 먹고 싶은 만큼 ) 을 씻는다. 그리고, 감자를 썬다. 그리고 아까 만들어 놓은 멸치 국물에 넣는다. 이후 익힌다...

4. 밀가루 반죽 해 놓은 걸 뜯어서 넣는다. 뜯어서 넣은 게 둥둥 뜰때 까지 익힌다.

5. 간장 ( 소금 보다는 간장이 좋더라..ㅋㅋㅋ ) 1 큰술, + 해물감치미 약간 을 넣고...
팔팔 끓여 준다.. 약 2 분정도 끓이면 완성..!!

6. 먹어 준다.... 크하~~~ 역시 해장에는 최고야~~~!!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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