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잡썰..'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07.04.13 파란 의 드림위즈 인수 by tigger103
  2. 2007.04.09 사오리 " 개가 밥먹는다 " by tigger103
  3. 2007.04.06 우아한 세계 Review by tigger103
  4. 2007.04.04 애니콜의 새로운 광고 인가? 전지현 옷벗기 폰.. 새 광고 by tigger103 2
  5. 2007.03.29 난 정치인이 싫다.. by tigger103
  6. 2007.03.21 가요 41곡 표절 논란 by tigger103
  7. 2007.03.19 포토샵 못 쓰니 불편하다... by tigger103
파란이 드림위즈를 인수 한단다.. ( 기사 원문 )

갑자기.. 생각이 났다.. 드림위즈가 뭐하는 기업이었지?  그래서 들어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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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위즈 메인 화면


들어가 봤는데.... 모르겠다.. 포탈인가? 원래는 뭐 하던 기업이었지? 그러고 보니 드림위즈 라는 이름은 알고 있으면서, 메일 주소 말고는 본 적이 없다.
메일은 좋다고 누군가 그랬다.. 하지만, 나는 다른 메일 주소도 너무 많다...ㅋㅋㅋ

어쨌든 파란이 드림위즈를 인수한단다... 근데 암만 봐도... 드림위즈를 인수해서 파란이 뭐가 좋아지는 지 알 수가 없다... 현재 드림위즈의 매출을 가져 온다? 드림위즈가 적자니까 파란이 인수하는 걸테니 그건 아닐 테고..

현재 파란을 드림위즈를 인수함으로 해서.. 네이버를 따라잡겠다는 건 아닐테고, ( 설마 그런 꿈을 꾸는 건 아니겠죠? 송영한 KTH 사장님? ) 도대체 무슨 파급효과를 노리는 건지 알 수가 없다. 혹시, 단기적인 주가 상승??? 드림위즈 정도 인수해서 주가 상승이 되려나...ㅡㅡ;

파란에 다른 획기적인 서비스를 붙임으로서 파란의 지위 상승을 노리는 듯 한데, 드림위즈 사이트를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과연 그런 말이 나올까 싶다. 다른 포탈에 있는 것들 갖다 붙이기.. 의 사업을 충실히 해 온 티가 여실히 드러나는 데 말이쥐.. ( 심지어 웹디자인 조차도.. )

뭐 남의 기업 윗선 어르신들께서 하시는 일에 가타부타 참견하고 싶진 않지만,  혹시라도 아직까지도 "돈질" 하면 그 어떤 사업이든 성공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시다면, 후우..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별 말 안해주고 싶다. 뼈저린 실패를 해 봐야 뼈가 저릴테니까...

PS. 여기에 개인적인 사족하나 더, 제조업 출신의 모바일 회사 사장님들... IT 는 굴뚝공장이 아니예요~~~!!! 적당한 압박은 두뇌 회전의 속도를 높이겠지만, 강한 압박은 짜증만 나게 해요... 하나의 특별한 완성이 아니라, 두리뭉실 대충 시간내에 완성만 하게 된단 말이죠... 우리 제발 그렇게 하지 맙시다~!!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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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매 맞을 꺼 같더라니.. 네이버 뉴스에는 댓글 놀이 중이네요...^^
기사 원문

우리나라 기자들은 말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보다는 , 말중에 나온 "한마디" 를 가지고 딴지 걸기를 너무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 이런 이야기가 잇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인들이 밥그릇을 들고 국을 마시는 걸 보면서 '쌍놈이 밥먹는 꼴' 이라고 하자, 일본인이 우리나라 사람이 밥그릇을 두고 국그릇을 두고 숟가락을 이용해 떠 먹는 걸 보면서 '개가 밥먹는 꼴' 이라고 했다" 는 전설 적인 이야기를 누구한테 인지는 모르나 일본에 처음여행을 가 보기 직전에 들어 본 듯 합니다. 사실 일본 여행 가서 제일 당황 스러웠던 때는 '게죽' 을 먹으러 가서... 젓가락이 나왔을 때 였다는...ㅡㅡ;; ( 어떻게 먹으라고!! 버럭!! )

사오리가 미녀들의 수다에서 한 말은 밥 먹는 문화가 나라 마다 다르다.. 한국에서 처음에 밥그릇 들고 먹었을 때 사람들이 당황 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밥그릇을 두고 먹으면 "개가 밥먹는다" 라고 야단을 맞는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밥 먹는 모양새가 다른 것을 가지고, 우리가 일본을, 중국을, 인도를, 아랍계를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우리와 다르다고는 말 할 수 있는 거지 않나요? ( 손으로 밥 먹는다고 , 나는 그렇게 안 먹어도, 우리는 손으로 밥 먹으면 거지라고 한다. 라고 인도에 가서 말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그러면, 우리가 손으로 밥먹으면 거지라고 한다. 라고  했다고 저들에게 욕을 먹어야 하는 건가요?  욕을 먹어야 한다는 건 갑자기 잘 모르겠네요...ㅋㅋㅋ 하지만, 저런 말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기자님께서 말꼬리를 잡았다는 겁니다.. 사오리가 했던 전체의 문맥은 무시 하고, 그 중에 한마디로 말꼬리를 잡은게 이런 사태를 발생 시킨 거죠.. 우리나라에서 제일 글 잘쓰신다는 집단이신 기자님들께서 말이죠....

기자님께서 "개가 밥먹는다" 라는 말만 적지 말고.. 전체 맥락을 이해를 시켰다면 욕먹을 일 이 반으로 줄어 들겠죠... 하지만 기사는 재미가 없어 지겠죠? 읽지도 않을 수도 있고..ㅋㅋ

정치 이야기 까지 들어가는 건 좀 그렇지만, 노대통령이 말을 맘대로 한다. 라는 저변에도 이런 "기자님들의 한마디 꺼내서 딴지 걸기" 가.. 상당히 큰 역할을 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주제를 꺼내지 않고 쓰는 한마디 꺼내서 딴지 걸기.. 우리나라 국어 교과서에서도 상당히 금지 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의 문맥을 파악하고, 글의 주제를 파악해라, 한 두 문장으로 글의 전체를 파악하면 안된다.

기자님들.. 낚시가 성공을 좌우 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자님이 쓰신 글의 조회수가 기자님의 승진을 보장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낚시질로.. 다른 사람의 심장을 후벼 파면 좋습니까?

PS. 몇일째 잡썰만 쓰게 되네요..ㅡㅡ; 떱... 모바일이나, web 2.0 관련 내용을 적고 싶은데...ㅡㅡ; 일이 바껴서 그런지 갑자기 관심도가...ㅡㅡ;; 그래도 아직 모바일 관련 일을 하니, 일 열심히 하면 또 글 쓸꺼 나오겠죠?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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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세계

오늘 오랫만에 영화 한편을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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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아한 세계
주연 : 송강호, 오달수 , 박지영
OST : 칸노 요코
감독 : 한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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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장르는 생활 느와르를 표방하고 있다.
내용인 즉슨, 조폭도 아버지고, 가족이 있고, 조폭의 가족이야기 라고 하는 게 맞겠다. 마누라 한테 당하고, 자식들한테 무시당하고, 또 그게 제일 무서운 우리네 아버지 이야기다.
단지 직업이 조폭일 뿐인, 우리네 아버지 이야기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감상평에 들어가자..^^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는 않다..^^

솔직히 말해서 "직업이 조폭인 우리네 아버지 이야기" 라는 기획은 좋았다.. 하지만 그 기획에 시나리오가 따라가지를 못한다는 느낌을 영화 내내 받았다. 딸리는 시나리오를 송강호의 연기력과 칸노 요코의 OST 로 매꾸고 있다는 느낌.. 이 영화를 본 내 감상평의 전부다.

내 주위에도 비슷한 분이 한분 계신다.. 어찌 어찌 해서 알게 된 분인데, 이분의 걱정도 혹시나 자기가 조폭이라서 딸이 어떻게 되지는 않을까, 학교에서 무시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 내내 그 분을 떠올리는 것만도 성공적인 감상이었다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으나, 조폭 영화라기엔 대립구조가 너무 미흡하고, 가족 영화라 보기엔 뭔가 좀 어설프고, 거기에 내가 제일 싫어 하는 억지로 감동 밀어 넣기 부분도 있다. 어찌보면 시나리오 최악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송강호의 연기력으로 모든 걸 커버 하고 있다. 말 그대로 송강호를 위한 영화다. 아마 그가 아니었다면 이 영화에 이렇게 딱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지 못했겠지..

거기에 칸노 요코의 OST 는 최강이다. 역시 칸노 요코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도 카우보이 비밥 같은 OST 를 가진 영화가... 라는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 그래도 최고다... OST 사러 갈꺼다.. 몇번을 더 들어 보면, 우리나라에도 이런 OST 를 가진 영화가 있다 라고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영화의 시나리오가 칸노 요코의 음악을 따라가기에 역부족이었다고 생각이 들정도 였다.

송강호의 연기력을 기대하시는 분, 칸노 요코의 OST 를 기대하시는 분께는 추천 드리고 싶은 영화이며, 직업이 조폭인 우리네 아버지 이야기 라는 컨셉에 기대를 하시는 분께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라고 하고 싶은 영화 였다..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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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옷벗기기 광고에 이어... 새로운 광고 인 듯 하다.. 뭘 위해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게 드는 느낌은.... 신부도, 신랑도 구경꾼도 불쌍하다 는 거다...

아... 얼마나 싫을까...ㅡㅡ';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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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한나라당이 싫다. 뭐 정치도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이미지 만으로 싫은 거다.
왜 싫을까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한나라당이 싫은 게 아닌 거 같다.. 수구 보수파 라는 그들이 만들어낸 이미지 가 싫은 거 같다. 진보 보수? 개혁적 보수? 뭐 다 싫다...
 일단 나의 한나라당에 대한 느낌은 "한 평생 정치적 신념을 갖고, 그 신념을 이루려 한다." 거나, "한평생 국민의 종으로서의 일을 한다" 라는 느낌은 눈꼽만치다 없다. 그냥 어딘가에서 CEO, 변호사, 의사 등으로 재물을 쌓고, 이제 재물이 있으니, 권력에 욕심을 부린다. 이게 내가 한나라당을 보는 느낌이다...
 내가 보기엔 재물로는 성공을 해 놓구선, 그 재물을 잃지 않으려고, 온갖 꼼수를 다 부리는 거 같아 한나라당이 싫은 거다. 후배들 혹은 다음 세대, 혹은 경쟁자 와의 정당한 경쟁 을 통한 부의 축적 혹은 부의 증식은 당연히 박수를 받고, 존경 받아 마땅하다. ( 물론 억지로 존경을 끌어 내는 거 같은 사람은 싫지만...)  하지만, 한나라당이 말 하는 것들은 "현재의 부자가 더 부자가 될 수 있는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꼼수" 로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다.. 아니.. 더 정확히 말을 하면. 그런 느낌이다.. ( 사실은 정확히 들여다 보지도 않았으므로.. ) 그냥 그래서 싫다.
 그러고 보니, 딱히 한나라 당이 더 싫은 거 뿐인거 같다.. 정치인 이라는 종자들 자체가 너무 싫다.. 한나라당이나, 열린 우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뭐 통합신당이니 뭐니.. 다 싫다.. 내 눈엔 지 한몸 잘 살아 보겠다고 국민을 팔아 먹는 넘들로 보인다. 내가 왜 그런 넘들한테 팔려야 하는가? 나는 자기네들의 마케팅 수단도 되기 싫고, 자기네들이 잘 살고자 하는 수단이 되고 싶지 않다. 국민이라는 이유로 팔릴 수 밖에 없다면, 일단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나에게 팔리지 않는 방법을 제시 해 줘야 할 거다.
 어? 똑같은 이유로, 몇몇 기득 세력들도 싫은 사람들이 많다. 자기네 들 세력 안 잃으려고, 정당한 경쟁 체제 자체를 뭉개는 사람 or  회사들....  nhn 이 싫은 것도 같은 이유인 거 같다. 만약에 nhn 이 1등이 아니고 3등이었다면 싫지 않았을 테다. 1등이면서 다른 회사들이 못 올라 오게 뭉개 버리니... 참 싫은 회사가 아닐 수 없다. 몇몇 기득 세력권들이 같은 이유로 싫은 거 같고..

 참으로 결론 안나는 세상이다. 물론 나도 기득권이 되면 내 세력 잃지 않으려 발버둥 치면서 정당한 경쟁을 못하게 하고 싶을 꺼 같다.... 하지만.. 나 혼자서 만이라도 그렇게 살진 말아야쥐... 라고 다짐 해 본다..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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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동영상 링크 하나 걸었는데, 삭제 되었구만... 가요 41곡 표절 논란..ㅡㅡ; 떱...ㅡㅡ;

뭐 나도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이고 소시적에 음악 좀 했다면 했고, 들었다면 들었다. 작곡이라는 거.. 모짜르트 시대 처럼 피아노 앞에서 절규하며, 음 하나 하나에 대해서 피가 섞인 오바이트를 해 가며 음 하나하나를 고민하며 창작 하는 거 아니다. 알고 있다.

하지만, 표절따윈 하지 말자. 뭐 내가 들어서 괜찮았던 곡이 실려나온다는 작곡가의 말, 그정도로 괜찮았으면, 하고 나서 들어보면 모르나? 비슷하다는 걸? 곡 쓰고 들어 보지도 않는단 말인가? 뭐 어떤 이유에서건 표절을 하는 거.. 연주를 하다 보니, 혹은 곡을 쓰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들의 조합이 나왔다.. 이해는 가지만, 그게 프로의 정신은 아닌듯 하다.

내가 표절이 싫은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남들이 열심히 피눈물을 흘려가며 만들어서 , 큰 성공을 이루면, 거기에 음표하나 바꿔서 그 성공을 나도 한번 해 보자.. 라는 그런 얍삽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맘에 안드는 것이다.

가수로 먹고 살기 힘들다고? 솔직히 인터넷 망망대해에서 서비스 기획하는 것도 마찬가지 일꺼 같다. 여기서 뭘 해 먹고 살까.. 고객은 무료를 바라고 ( MP3 도 마찬가지 ).. 사업자는 돈을 벌어야 하고 ( 기획사도 마찬가지 ), 컨텐츠 제작자도 그 컨텐츠 제작에 대해 돈을 벌어야 한다. ( 가수도 마찬가지 ). 하지만, 인터넷 망망대해에서 돈을 버는 거대 기업들은 탄생하고 있다. 물론 컨텐츠 제작자들이 돈을 버는지는 잘 모르겠다.

음악 사업도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훌륭한 컨텐츠를 공급하고, 훌륭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그리고 기술력 ( 연주실력이라고 해야 겠지? ) 을 갖춰서 진군하면 안 될 게 뭐가 있겠는가? 적어도 국내에서 유/무선 인터넷으로 돈 벌어 먹고 사는 수많은 기업들 보다 인프라는 갖춰지지 않았겠는가...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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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는 국내에서 가장 임대료 비싼 빌딩 중 한 곳에 위치해 있다..
뭐 다른 사람들은 부러워 하지만 실제 나에게 좋은 점은 잘 모르겠다...
아... "화장실" 깔끔하고 편안해서 좋다...

내가 보기엔 오히려 단점이 많다..

단점 1. 숨어서라도 담배 필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다.
          무조건 1층 내려 가야 댄다..ㅡㅡ;
          임직원이 담배 피다 3번 걸리면 회사가 퇴출되는 System 을 갖고 있다...ㅡㅡ;
          대략 난감이다...ㅡㅡ;

단점 2. 포토샵을 못 써서 불편하다.
          S/W 는 뭐 정품을 써야 하긴 하지만... 아직은 정품 S/W 가 넘 비싸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불법 와레즈 S/W 가 국내 IT 사업을 발전 시키는 한 축이었지 않을까..
          라고까지 생각한다.
          흠.. S/W 개발하시는 사업자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되게 많이 미안하긴 하지만..ㅡㅡ;
          각설 하고, 건물이 좋다고..S/W 검사가 가끔 들어온다.
          덕분에.. 정품 S/W 를 쓸 수 밖에 없는데... 다른건.. 문제가 아닌데...
          이 넘의 포토샵이 넘 비싸..ㅡㅡ; 디자이너가 아니면 못 쓰나 보다..ㅡㅡ;
          물어봐도 못 쓴다..ㅡㅡ;
          마케팅 하는 넘이 무슨 포토샵이냐고 그냥 대충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다..

단점 3. 창문이 없어 공기가 탁하다...ㅡㅡ;;
          뭐 창문이 없는 관계로 건물 내부 공기정화기가 돌아가긴 하나...
          공기가 탁한 건 어쩔 수 없다...ㅡㅡ;

뭐 더 적을 순 있으나.. 더 이상 적어 봐야 억지로 쓸 꺼 같다.. 그만~~~~!!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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