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보니... 대저 시도 다 끝내 버렸다...ㅡㅡ;; 간간히 포스팅을 하면서 재밌게...
심시티를 어떻게 하면 도시도 키워 가며, 치트키 의 힘을 빌리지 않고, 괴물카지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재밌게... 그리고 이쁘게 꾸밀 수 있는 지를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결과...
1. 도시 시몰레온 :
1) 수입 : 41,000
2) 지출 : 38,000
2. 인구 : 165,000
3. 시장 성적표 : 몇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녹색 다 채웠음..
환경 - 산악 지대가 좀 많았다... 아주 거친 산악은 아니지만, 그리고 도시 한켠을 흐르는 강이 있었다...
일단은... 전체 구도를 잡지 않고... 산따라 도로를 내 가면서 진행 하기로 결심 했다.
시작하자 마자... 그리고 고속도로와 애비뉴가 지나가는 길을 닦고..... 낮은 밀도 주거와, 중간 밀도 상업 을 나름 그나마 평평한 땅에다 배치 했다... 얼마 전부터... 저 잔디 스런 벽이 맘에 들었다..
보면 바로 알 수 있지만 도시가 반 정도 채워 졌고, 일자형 도로가 아닌 산기슭을 따라.. 구불 구불 한 도로... 대각선 도로로 전체 적인 도로망이 이뤄 져 있고, 마리나하나 세우고... 방파제 놨다... 조그만 등대가 물길을 비추는 게 인상 적이다...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나는 전체적으로 듬성듬성한 나무 보다는 숲처럼 빽빽하게 들어선 나무가 좋다.. 그래서 일일이 손으로 심는다...^^ 심다 보면 알겠지만....치트키 써서 신의 모드에서 막 심는 나무 보다... 일일이 손으로 찍어서 심는 나무가 더 빽빽하고, 더 예쁘다..
또한 슬슬 고밀도 상업 지역 및 고밀도 주거지역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고밀도 주거 지역은 일자형 도로에 주로 있으며, 이들의 내부적인 교통의 편의를 위해....
버스 정류장은 잔 뜩 있다..
지하철을 세울 까 했으나, 아직은 복잡해서....ㅋㅋㅋ
** 147 년 완성된 모습.... 도시내 높은 지역에는 마치 공원 처럼, 고층 아파트 들이 들어 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