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의 산지형들에 도로를 깔고 주거지/ 상업지 들을 밀어 넣었다..
역시 해 놓고 보니... 나름 일자형 도로 안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도 일자형 스럽다..ㅡㅡ;;
그래도... 완전 평지의 일자형 보다는 훨 나은 듯...

오늘은 스크린샷 사이즈를 1024 * 768 로 맞춰 봤다... 500 사이즈로 줄이니까.. 왠지 좀... 맘에 안들어서 원본 사이즈 그대로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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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벽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산 지형이다 보니 저밀도 상업지역으로 두고 거리도 한번 만들어 봤다.. 도시 전체에 유일한 거리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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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벽... 벽....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구역을 많이 나눴는데도 역시 일자형이다..ㅡㅡ;;;아니 바둑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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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야구장 있는 동네... 여긴 포스팅 했던가? 안 한 거 같은데, 어쨌든 약간 높은 아파트와 저밀도 주거구역, 그리고 상업 지역이 예쁜 동네..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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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묘지는 산꼭대기에 있어야 하는 동네 꾸며 놓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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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동네로 컴백, 나무가 무성한게 넘 맘에 든다..^^ 구역을 평탄화 하다.. 하다 안되서 열받으면..나무로 때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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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벽..벽.. 온통 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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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되어 있는 저것도 벽인데... 예전에는 맘에 안 들어서 별로 안 썼는데..아주 가파른 절벽에는 이게 오히려 좋을 꺼 같아 써 봤더니.. 실제 상황에서는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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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네에 유일하게 높이 솟은 고밀도 높은 하류층 아파트.... 스크린샷 찍고는 바로 깨 부숴 버림... ㅋㅋㅋㅋ

이렇게 다 만들고 이때껏 빠져 있던 것들, 소방 구역 재정비 하고, 범죄 구역 재정비 하고, 병원 넣고, 학교 빠진 데 있는지 확인해서 넣고... 했더니... 헉....
도시 시몰레온이...수입 45,000 / 지출 53,000 ㅡㅡ;;

뭐가 문제일까에 대해서 무진장 고민을 해 봤는데...
가능성 1. 월 운영비는 단돈 1 시몰레온 이라도 공원이 너무 많다... ?
             자세한 분석은 안해 봤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건 포기 할 수 없으므로 Pass!
가능성 2. 구획이 잘 나눠지지 못한 공공 건물이 있다?
             이것 저것 해 봤지만 딱히 구획적으로 잘 못 둔 것도 없는 거 같다..
             약간 평상시와는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크게 잘못한 건 없으므로 pass!
가능성 3. 교통/대기오염 등등에 문제가 있다?
             그런 거 없다...ㅡㅡ;;

그래서.. 일단은 급하니까.. 도시 구획을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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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도시를 만들고 싶었던 내 계획은 또 물건너 가고...ㅡㅡ;; 그냥 다를게 하나도 없는 도시가 되어 버렸다...ㅡㅡ; 일단... 농업지역은 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
그래도 아직도 수익 50,000 밖에 안 된다... 3,000 이 더 필요한데... 흠...오늘 저녁에는 그거 맞춰야 겠다..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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