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3 까지 가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어차피 이쁜 거 별루 없으니... 그냥 덕지 덕지 붙이는 기분이다...ㅋㅋㅋㅋ
고밀도 중류층 사는 구간이 생겼다. 다 비슷비슷한 건물에 숲과 높은 아파트. 따닥 따닥 붙어 살고 중간에 애비뉴를 기준으로 서로 등지고 산다. 조망권의 영향이라고 우기고 싶다. 절대 일자형 도시 만들다가.. 애비뉴에 버스 정류장 두기 애매해서 등지고 사는 거 아니다. 어쨌든 나는 이런 동네 살고 싶지 않으나... 뭐 어때.. 도시에 이런 구역 하나는 있어야쥐...
산과 거친 지형으로 인해 1자형 도시에서 처음으로 대각선 형 상업 구역이 생겼다. 도로에서 교차로 생긴건 처음이다. 오밀 조밀한 구역에 공원과 꽃들이 적절히 배열 되어 잇다.
깍아 지른 해안 지형, 그라이아 와 하얀 자갈로 좀 다듬어 보았다. 해안 가 절벽을 내려다 보는 곳에 리조트 호텔이 있고, 시장의 거대한 동상은 공원 형태로 해안 절벽을 장식 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도시의 유일한 저밀도 주거 / 상업 지역이다. 야구장을 기반으로 이렇게 저렇게 복잡하게 도로가 얽히고 섥혀 있다.. 그리고 수질 정화 시설이 2대가 마련되어 있어 물도 깨끗하다.
위의 2 지형이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 줌을 땡겼다... 해안 지역에 원래 기본인 1자형 도로가 펼쳐 져 있고 지형에 따라 적절히 구성 되어 있다.
옆에 거리가 저렇게 많은 이유는 지형을 평탄화 하기 위한 작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