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요즘 내가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일 - 심시티 4 에 대한 포스팅에 들어가려고 한다.
일 중독이었던 내가.. 요즘은 거의 심시티 중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시 성장에 대한 여러가지 자문들을 통해 도시성장의 매커니즘을 정확히 알게 되고...
 - simcity4.ez.ro 의 심군님의 글들을 통해 도시 성장에 대한 글들을 많이 읽고 실험으로 숙지 했다.

이제는 내 스스로 도시의 성장과 미관에 대해서 꾸미기 시작했으므로.
슬슬 포스팅을 해도 될 듯 하다..^^

개인적인 내 생각은 도시는 성장만 해서도 안되고, 미관만 있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제 도시에도 똑같이 적용될 것이다.

또한 괴물카지노 등의 돈을 벌어주는 특별한 LOT 인지 MOD 인지 BAT 인지 ( 세개 가 뭔지 나는 구분이 없다. 단지 다운 받는 거... ) 는 쓸 예정이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해 보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거에 올인 해서 풀어 내는 것... 그것이야 말로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재미 니까..^^

심시티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1. 성장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점
   - 교통 문제, 시몰레온인지 뭔지 돈문제, 공해 문제, 쓰레기 문제, 등등...

2. 도시미관을 꾸미며 생기는 문제점
   - 해안가에 떨어지는 절벽, 지형이 고르지 못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세울 수 없는 문제 등등..

3. 시끄러운 넘들 - 도시 자문위원 - 이 계속 불러대는 거..
   - 요거 신경 쓰면 안되긴 하지만, 귀찮다... ㅋㅋㅋ 그래서 나는 자문위원이 뭐라고 하는 거는 창으로 못 뜨게 설정 해 놓고 시작함

주로 위의 2가지 면을 보면서 심시티를 할 것이다.

하지만, 해결 안 되도 어쩔 수 없긴 하다.. -게임의 목적은 내가 즐겁자고 하는 거고,  내가 즐겁기만 하면 다 된거지 뭐..^^

하천에 구정물도 만들어 보고 싶고, 도시를 망쳐 보고 싶기도 하다. 지금 만들어 놓은 도시를 다 없애야 할 때도 생길 것이다. 그래도 뭐... 어때... ㅋㅋㅋ 잘 한번 해 보자...^^
Posted by tigger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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